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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종목정리> 효성그룹에 대해서 알아보자.(역사,지주사,소속회사정리)

by 텐확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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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확의 블로그 종목 정리 시간! 오늘은 효성그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효성그룹의 역사

효성그룹 창업주 조홍제 회장

효성그룹의 창업주는 조홍제 회장으로 고향은 경남 함안이지만 진주 지수면에 있는 보통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진주 지수면은 금싸라기 땅으로 부가 흐른다는 지역이며 이곳에서는 LG 구인회 창업회장 GS 허만정 창업회장의 생가가 있고1.5세대 그룹 창업주들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삼성의 창업주인 이병철 삼성 창업주와 구인회 LG 창업주 그리고 오늘의 이야기의 주인공중 하나인 조홍제 창업주의 이야기의 시작점입니다.

 

대한민국에 처음 발걸음을 내딛게 된 효성그룹은 처음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인 삼성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병철 회장과 조홍제 회장은 동업을 시작으로 삼성물산을 키우게 됩니다.

이 두 분의 인연은 1948년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병철 회장의 큰형과 조홍제 회장은 친구 사이였기에 이미 알고 있던 사이였고 그때 당시 현금을 가지고 있던 조홍제가 이병철 회장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그때부터 삼성물산 공사를 세웠으며 이것이 지금의 삼성의 시작입니다. 그이후로 53년도에는 지금의 CJ이인 제일제당을 56년도에는 제일모직이라는 회사를 세웠습니다.

1962년에 삼성으로부터 조홍제 회장은 독립해서 효성을 세우게 됩니다.

 

당시 조홍제와 이병철 회장의 갈등이 시작하게 되는데 조홍제는 800만 원 이병철은 700만 원을 출자하여 삼성물산이라는 회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1960년도에 동업을 그만두자고 이병철 회장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ᄄᆞ라서 조회장은 출자지분에 따라서 회사를 나누자고 하였지만 이병철 회장은30%만 가지고 나가라고 하였는데 그의 거부를 하고 결국 제일제당을 들고 독립을 할 뻔했으나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효성이라는 단어에 시작이 되게 되는데 효성이라는 것이 별이 3개인 삼성보다 더 크게 되어라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현재 삼성가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효성 같은 경우에는 화학섬유의 특화 재벌로서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등 일반 소비재를 전혀 취급하지 않는 B2B 기업이었으며 일반 소비자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기업들이 호황일 때 같이 호황이 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조홍제 회장은 장남에게는 효성그룹을 차남 조양래 회장에게는 한국타이어를 막내 조욱래에게는 대전피혁을 물려주었다고 합니다.

 

 

현재 효성그룹은 제게 20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타이어 부분에서는 세계 1등을 달리고 있는 회사입니다. 같은 20위권 같은 경우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아람코가 최대주주인 S-Oil, 현대백화점 그룹, 카카오그룹, 한국투자금융그룹, 교보생명보험 그다음으로 효성그룹입니다. 그리고 효성 밑에는 닭의 신화인 하림그룹이 있네요.

 그리고 오늘의 이야기의 주인공중 하나인 조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현문은 다른 재벌들과는 다르게 밴드부를 했다고 전해지게 되는데 무한궤도의 멤버로 써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무한궤도는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타게 되는데 이때 조현문은 키보드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그 후 무한궤도가 사실상 해체되고 나서는 새로운 밴드를 세우고 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나중에 효성그룹 면접장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같은 멤버였던 2014년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사망하게 되자 조현문은 호주에서 오열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9년 아버지의 부름을 받은 조현문은 경영에 참가하게 되는데 경영전략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효성중공업 부사장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 후 2013년 막장드라마에서 나올듯한 내부고발이 시작이 되는데 조현문은 아버지와 형을 검찰에 고 발한 뒤 홀연히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효성그룹의 불법행위들을 볼 수가 없었다고 했었으며 비리 때문에 고발을 했다고 합니다. 조현문 씨는 방송에서 나와 조현준 사장은 회사 돈을 자기돈처럼 사용한다고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고발을 한 뒤 차후에 조현문은 효성의 주식을 모두 팔아치운 뒤에 회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무려 팔아치운 효성그룹의 7%에 해당하는 주식들을 팔게 되었는데 심지어 7%를 가족이 아니라 기관투자자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지배권이 약한 한국 재벌계에서는 정말 일어나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재벌계 사이에서는 재벌의 이단아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싱가포르로 가서 사모펀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략 600억 원가량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효성의 일 정리>

 

섬유/무역 -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Global No.1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비롯, 나일론, 폴리에스터 원사와 직물, 염색 가공제품을 생산·공급을 통해 Global 섬유업계를 리드하는 섬유 종합메이커임과 동시에 철강·화학분야를 중심으로 유통과 물류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무역 부문으로 사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화학 부문 - 효성화학

효성화학㈜은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으로 수출되는 TPA와 국내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폴리프로필렌(PP)을 비롯해 각종 필름, 블소가스 등 다양한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중공업/건설 - 효성중공업, 효성굿프랑스,진흥기업

효성중공업㈜은 산업 에너지의 핵심인 중전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저탄소 그린 라이프 시대를 선도할 중공업부문과 인간과 자연이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문화를 구축해나가는 건설부문으로 사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업자재 - 효성첨단소재, Global Safety Textiles

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용도의 산업용 소재를 생산하며, 타이어코드와 자동차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단 등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최첨단소재 공급을 통해 소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 효성티앤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효성ITX,갤럭시아일랙트로닉스,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IT인프라 및 금융서비스 자동화 분야를 개척해 온 정보통신 부문은 금융자동화기기와 중대형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모바일 솔루션, CDN (Contents Delivery Network)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LED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업 부분 - 더클래스효성㈜,효성토요타㈜,더프리미엄효성㈜,FMK효성프리미어모터스㈜,㈜아승오토모티브그룹,신화인터텍㈜

<주가정리>

효성 같은 경우에는 8월 26일 기준으로 종가는 7만5300원으로 끝나는것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5년 기준으로는 -20%를 기록하고 있으며 1년 대비 주가는 35% 가 하락한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최대주주>

최대 주주 같은 경우에는 대표주주인 조현준 일가가 전부 가지고 있으며 지분율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오너가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나머지들은 전부 소액주주로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재무재표를 살펴보게 되면 영업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늘어으며 이자 발생부채는 줄어들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율은 작년에 대비해서 감소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환율이 강함에 따라서 따르는 불이익으로 불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배당은 기대해볼수 있을꺼같습니다. 현재 주가대비 8%의 배당금을 지불할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경제적 명언>

"소형주에 투자를 할 때는 그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때까지 기다린후 투자하는게 제일 좋다."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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