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LG화학 소식 총정리>
1. 셸리드의 LG화학의 항암면역치료제 기술 이전 계약.
셸리드는 26일 오늘날 LG화학과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우선적으로 항암면역치료제란?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예방이 아닌 치료 목적의 항암제로 종양 특이적 항원에 대한 인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백신이다. 계약에 따라 셀리드는 Neo-antigen(신생항원) 유래 암 항원을 탑재하는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LG화학에 이전한다.
LG화학은 10억원의 계약금을 우선 지급하고, 선 수취하고, 추후 개발 단계 성공 여부에 따라 최대 1825억원의 마일스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2.LG화학, 배터리 자발적 교체
LG화학이 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자발적 교체 발표와 외국계 투자은행(IB)의 투자의견·목표주가 하향당한 것으로 소식이 전해져 오고있다. 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ESS 화재 사례와 관련해 2017년 4월~2018년 9월 중국에서 생산한 ESS용 배터리에서 잠재적 화재 리스크를 확인, 자발적 교체를 실시한다고 소식이 전해져 왔다. 이에 다라서 LG에너지솔루션은 ESS 배터리 교체와 추가 조치에 필요한 비용을 약 4천억원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크레디프스위스의 LG화학의 목표주가를 하향함과 매수포지션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공지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리포트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에 따른 지분 가치 희석 등을 들어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outperform)'에서 '매도(underperform)'로, 목표주가를 130만원에서 68만원으로 각각 하향했다.
글러발 투자은행 크레디프스위스가 LG화학에 대한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동시에 대폭 내린 영향으로 외국인 매물이 쏟아져 내려 26일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이날 하루시가가 무려 4조원이 증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CS는 배터리 사업부인 LG에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적용되어야 한다며 매수포지션에서 매도포지션으로 바꿔서 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가장큰 이유는 LG화학의 배터리 자발적 교체로 인한 손실과 글쓴이의 생각이지만 LG화학의 가격을 하향 조정한뒤에 주식을 매수하여 시세차이로 수익을 올릴려는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LG화학만큼 미래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고 LG의 미래산업이기도 하여 큰 주목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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