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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오늘의 주식

오늘의주식<케이옥션>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텐확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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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주식은 케이옥션입니다.

케이옥션 대표

케이옥션은 2005년 9월 15일에 미술품 경매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미술품(회화 및 도자기 등)을 동사가 진행하는 경매를 통하여 낙찰자와 위탁자를 중개하는 경매사업 및 미술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매출 증대 및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종속회사인 케이옥션 온라인을 2016년 12월 20일 자로 흡수 합병함. 2022년 1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여 현재 24일 당일 상한가에 도달한 주식입니다.

케이 옥션이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이유는 바로 올해 첫 상장된 주식에서 따상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신영증권에서 MTS오류로 인한 판매가 실패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크게 다시 화제가 된 주식입니다.

케이옥션 홈페이지

케이옥션은 오늘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옥션은 이날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 2배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오전 9시 50분 기준 케이옥션은 시초가(4만 원) 대비 30% 오른 5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 원) 대비 100% 올라 형성됐습니다. 앞서 케이옥션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5조 6300억 원의 청약증거금을 끌어 모았다. 경쟁률은 1408.33대 1이었다. 앞서 지난 6~7일 진행된 국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에서도 163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 7000~2만 원)의 최상단으로 결정지었다.

또한 사람들이 케이옥션을 높게 사는 이유는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 판매, 중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3·4분기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 42%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옥션(시장점유율 48%)과 국내 점유율의 약 90%를 점유하는 과점체제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박세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점체제가 형성된 배경은 경매 시장의 경쟁력인 미술품 확보 능력, 미술품 물류 능력, 감정사 등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즉 미술품을 확보하고 운반하고 감정사들을 보유하는 것이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어려워 크게 주목을 받는 주식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옥션과 함께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케이옥션은 방대한 국내 미술품 유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 ‘케이 오피스’를 구축하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케이옥션의 재무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크게 늘고 있지 않다가 2021년 수익이 크게 늘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거 같으며 또한 영업이익률이 36%에 달할 정도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순이익률 자체도 높아진 편이며 이자 발생 부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금 유보율 같은 경우에는 크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지배하고 있는 자회사에서 크게 이익이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흐름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배당을 하지 않고 있으며 주당 순수익이 나쁘지 않으며 평균적인 150만 주를 추가 발해해 상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케이옥션의 지난해 3분기 말까지 누적 매출은 231억 원, 영업이익은 105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차트 같은 경우에는 하루만 지나 자료가 없기에 크게 분석을 할 수 없는 주식입니다. 크게 오른 주식은 나중에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주식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추가적인 정보로 케이옥션의 점유율은 42%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듬해 국내 최초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론칭한 데 이어 2015년부터는 미술품 종합 관리 시스템 '케이 오피스'를 구축해왔다. 케이 오피스는 11만 건 이상의 미술품 정보를 표준화해 국내 미술품 데이터베이스 중 가장 방대한 규모를 집적했다는 점이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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