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주식은 대신정보통신입니다.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주식은 대신정보통신입니다. 왜 대신정보통신이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주식인가? 라고 물으시면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정부에서 내려오는 모든 데이터사업 분야를 독차지 한 정도다 라고 말씀을 드릴수 있겠습니다.
2700억원 규모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부 통합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에서 중견 IT서비스 기업 대신정보통신이 파란을 일을 일으켰습니다. 총 8개 프로젝트로 나눠서 사업이 발주된 가운데 7개 사업을 대신정보통신 컨소시엄이 가져갔다. (대신정보통신의 매출액은 2000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 1년치 돈을 전부벌어들인다는 소리죠.)
그동안 4~5개 기업이 경쟁구도를 이어오며 수행하던 사업을 단일 기업이 싹쓸이하면서 시장구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어제인 20일 업계와 조달청 나라장터 사이트에 따르면 대신정보통신은 작년말부터 올초까지 발주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 센터 정보시스템 1·2군 운영·유지관리 사업과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모두 수주한 데 이어 최근 평가가 이뤄진 대전 센터 4개 사업 중 3개 사업도 주사업자 또는 컨소시엄 참여 형태로 수주했다.
7개 사업의 전체 규모는 약 2412억원으로, 회사의 최근 연 매출을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대신정보통신은 총 매출이 2천억원이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중소기업이였지만 이번에 정부사업을 취득하여 크게 성장할수 있는 주식으로보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대부분의 정부 부처 IT시스템과 SW(소프트웨어), 보안 인프라를 대전과 광주 데이터센터에 두고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등 45개 중앙부처의 1460여 개 디지털정부 시스템과 서버, 스토리지 등 4만5000여 개 IT인프라를 운영한다. 관리원은 이 사업을 통해 2년간 대전·광주 센터 전체 인프라와 솔루션을 운영하고 유지관리 할 사업자를 선정했다. 대신정보통신은 그동안 광주 센터 사업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그러나 이번에 대전 센터 사업까지 대부분 가져가면서 영역을 대폭 키웠다.
307억원 규모의 광주 센터 1군 사업과 439억원 규모 광주 센터 2군 사업, 172억원 규모의 광주 센터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은 모두 쌍용정보통신과 경쟁해 수주했다. 1군 사업과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는 대신정보통신, 2군 사업은 쌍용정보통신이 기술점수에서 앞섰으나 총점은 모두 대신이 높았다. 170억원 규모 광주센터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은 LG히다찌와 경쟁해 따냈다.(대기업을 이기고 선정된 컨소시엄입니다.)
작년 연말과 올초 진행된 대전 사업에서도 기세를 몰아갔다.
대전 사업의 전통적 강자인 세림티에스지가 수년간 수행해 온 대전 센터 정보시스템 1·2군 운영·유지관리와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모두 가져갔다.
각각 사업규모가 458억원, 555억원, 311억원에 달한다. 이중 1군 사업은 대전에 본사를 둔 에이블정보기술이 주사업자로 나서고 대신정보통신이 협력하는 형태로 사업을 가져갔다. 278억원 규모의 대전 센터 보안통신 인프라 운영·유지관리 사업만 유일하게 LG히다찌에 내줬다. 대전 1군 사업은 세림티에스지에 기술에서 뒤졌지만 가격으로 엎었다. 2군 사업과 클라우드 운영·유지관리 사업은 기술점수에서도 앞섰다. 전체 기업 매출에서 대전 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 비중이 컸던 세림티에스지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림티에스지는 한국형 뉴딜의 수혜자중 하나였습니다.)
대신정보통신은 작년 9월 국세청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에서 제안발표 자료에 경쟁업체에 대한 허위사실을 기재해 조달청으로부터 부정당업자 제제를 통보받아 3개월간 공공사업 참여자격이 박탈됐으나, 11월 초 서울고등법원이 효력 정지를 결정하면서 자격을 회복했다. 이후 나온 사업에서 엄청난 승률을 기록한 것이며 모든 부문의 상향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 오랜 기간 광주 센터 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함께 기업 특유의 영업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가 나온다. 공공사업에서는 한정된 평가위원들이 기술평가를 하고, 위원들이 경쟁 기업간 점수편차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전체 데이터센터의 클라우드화를 추진하고, SI 기업들도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대신정보통신의 정부 데이터센터 운영·유지관리 사업 싹쓸이 수주가 공공IT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만약 내년에도 이렇게 이어가게 된다면 정보통신분야에서는 국가사업은 전부 대신정보통신이 가져가 독보적인 위치에 서있을수도 있는 기업이다.
현재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가 되어있는 기업이며 배당을 진행하고 있고 미래적으로 보면 통신과 정부산업은 이어질것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주식입니다.
그다음으로 대신정보통신의 재무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번년도의 매출액이 데이터 정부산업을 맡은 이후로 크게 늘어날것 같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매우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정부주도 산업은 꿀이 흐르는 강이니까요. 그리고 영업이익률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으며 순이익률은 적을지 모르나 부채비율 감소와 회사의 유보율이 높아지고 만약 2022년 영업이익이 늘어날시에는 주당 배당금이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영업이익은 증가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순이익률이 낮은 반면에 매출엑이 늘어남으로 더욱 수혜를 받을수 있는주식으로보입니다.
중소기업의 한계점이라 내수시장에 전부 투자를 하는거 같으며 그래도 수출을 어늦어도는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수익이 크게 늘어났지만 금융원가가 크게 줄었으며 영업외 손익이 크게 적자를 본것으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비가 크게 줄어든것으로 보이며 총포괄이익이 조금은 줄어든거같고 주당순이익도 감소한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적으로 보면 어느정도는 한계점이 보이나 이번 수주가 터닝포인트가 될수 있을지 기대해보면 될것같습니다.
그다음으로 대신정보통신의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거래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서 주가가 하락을 하는 주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전날에 크게 거래량이 늘고 매집한것이 눈에 보이게된 주식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상승해서 다시 2500원대 이상으로 올라갈수 있을지로 보입니다.만약 상승후에 하락이 오기는 힘들고 2000원대 이상까지는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성투하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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