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서연이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된 주식은 서연 이화 입니다. 서연이화가 선정된 이유는 서연이화가 현대차그룹의 주요 신차 출시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되었기 떄문에 오늘의 주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연이화는 2014년 분할된후 신설된 회사이며 매출액은 무려 2조8천억원으로 매우 큰 수준이며 종업원수는 국내/해외 총 합쳐서 1만명을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연이화는 연구개발 역량에 더해 제품의 품질, 특성에 따라 계열회사를 전문화하고, 전문화된 계열회사간 시너지를 창출하여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대한 대응 역량을 증대시켜온 결과 국내 완성차 업체에 더해 벤츠, 포드, 폭스바겐, 아우디,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서연이화의 고객사.

 

서연이화는 자동차 실내의 도어트림(차문 안쪽을 감싸는 부재), 콘솔(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수납공간), 헤드라이닝(차 천장 내장) 등의 인테리어 부품과 범퍼 등 외장 부품 및 상용차용 시트를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아무리 전기차가 만들떄 부품이 적다고 한들 안에 들어가는 내장제는 필요로 함으로 미래적인 이유에서도 투자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기업이다.

또한 서연이화는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신공장 증설을 위해 379억 원을 출자할 계획을 세웠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 물량 공급과 북미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다. 서연이화는 현재 조지아주와 앨라배마 지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배너 공장의 총 투자 규모는 약 1천억 원으로 연간 매출액은 1500~2천억 원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연이화'는 올해 매출 3조2천억 원, 영업이익 17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20.7% 늘어나는 것임으로 크게 기대를 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서연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된 서연이화는 자동차부속부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곳으로 서연 그룹의 핵심 계열사임에는 분명하나.. 창업주 故 유희춘 명예 회장의 장남 유양석 회장이 서연 그룹의 경영권을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서연 그룹 몇몇의 계열사가 내부 거래로 실적을 올리고 있어 입방아에 오르는데 이어 결국 이러한 일감 몰아주기의 최종 수혜자가 오너 일가인 것으로 보여 논란을 가중하고 있다. 더불어 그룹을 이끄는 유 회장이 정작 뜸한 이사회 활동 등에 반해 고액 연봉까지 받아가고 있어 오너리스크의 시발점이 될 것인지 우려를 사고 있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투자하실떄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재무제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영업이익률은 점차 높아지는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EPS나 PER도 상당히 낮아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보시다 시피 배당금도 점차 늘려가는 추세이구요 현대차가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서 서연이화도 같이 나아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투자하실떄에는 현대차와 관련해서 보시면 더욱 투자에 도움이 되실꺼같습니다.

10시 51분 차트

현대차 차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